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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자료·증인 빠진 '맹탕국감'…'헛웃음·비아냥' 태도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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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늘 그렇습니다만 오늘 경기도 국감에서도 결정적인 한방은 없었습니다. 이지사가 워낙 능수능란하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다고 해서 정치부 서주민기자를 불렀습니다.

아무래도 핵심자료와 핵심증인들이 다 빠져서 그런지 야당의 추궁에도 알멩이는 없어 보이던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핵심자료도, 증인도 없고, 결정적 한 방도 없었던 '삼무(三無) 국감'이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야당이 요구한 증인과 참고인은 오늘 행안위에선 50명인데, 여당의 반대로 한 명도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제출 자료 역시, 경기도는 4600건으로 도정사에 유례없는 양을 제출했다고 했지만 정작 대장동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15년 2월부터 6월 사이 결재서류가 모두 빠져있다는 게 야당 입장이었죠. 그러다보니 야당은 언론에 나왔던 기존 의혹을 다시 물어보는 수준에 그쳤고, 이재명 지사 역시 기존 방어 논리를 되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