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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정선거론자, 대선기간 당에 발도 못 붙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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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용태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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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진짜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눈에 흙이 들어가도 부정선거론자들은 대선 기간 중 당 언저리에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당이 대선 경선을 치르는 와중에, 그리고 화천대유 특검을 위해 싸우는 와중에 뒤에서 총질하는 것부터 이 사람들이 애초에 선한 의도라고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당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대표의 득표율 조작 주장을 일축하며 경고에 나선 바 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4일 법원에 경선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 "선거에서 질 때마다 '부정선거', 본인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역선택'을 외치는 문화 자체가 작년 총선 이후에 깃들었다"며 "이와는 단호히 단절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당의 단합을 해치는 수준에까지 이른다면 엄격히 징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 2차 경선 결과에 대해 음모론적 시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에게 단호히 경고하겠다"며 "오늘 이후 당 선거관리 절차에 과격한 이의제기를 한 인사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를 통해 철저하게 엄단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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