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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채워질 프로스포츠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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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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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황기선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스포츠 경기 관람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는 총 수용 규모의 20%, 실외는 30%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1.10.1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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