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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일요일 가족 딤섬 런치!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 들러서 장난감 사고 아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식당에 앉아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어 강수정은 "난 이날 문방구에서 뭐 사고 흥분한 아들 말 들어주느라 정신없이 걷다가 원피스 걸려서 찢어짐…다행히 옷 무늬 때문에 고쳐도 티는 덜 날 것 같지만 왠지 억울했던 날"이라고 덧붙이며 찢어진 원피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늘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여전히 행복한 홍콩에서 하루를 보내셨군요", "늘 부럽습니다", "맛있는 거 먹고 살 안 찌는 사람은 유죄야"등의 댓글을 남겼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 부촌'으로 통하는 빅토리아 피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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