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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생활 논란' 배우 K, 광고사진 삭제…전 여친 폭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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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여자 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한 배우로 지목된 남자 배우 K가 광고 사진에서 삭제됐다. K를 모델로 기용한 모 식품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된 K의 사진을 18일 모두 삭제한 상태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 불리는 K는 17일 전 여자 친구라는 A씨의 폭로로 낙태 종용을 했다는 폭로에 휘말렸다.

A씨는 "(K씨가)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할 때 예민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희생을 요구했다"며 "TV에서 너무 다르게 나오는 그의 이미지에 제가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또 A씨는 "K는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더라"며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어가, 그래도 한번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고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으니까. 하지만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A씨가 가리키는 K를 둘러싼 의혹은 짙어져가고 있지만, K가 누군지,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K로 지목된 배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는 외부와 연락을 전면 차단한 채 묵묵부답을 지키고 있다.

반면 K를 모델로 기용한 식품 업체는 광고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또한 e커머스 업체에서도 K의 광고를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떠올랐던 K가 치명적인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해당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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