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감장에 들어서기 전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공직자 일부가 오염되고 민간사업자가 유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인사권자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불로소득 개발이익을 최대한 환수하려 노력했지만, 제도적인 문제이든 국민의힘의 조직적 방해든 완벽한 환수를 못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속 수사중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서는 수사해보니 유착가능성이 높다고 구속까지 했으니 뭔가 잘못이 있을 거라며 개인적으로 배신감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감장에 들어서기 전 대장동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공직자 일부가 오염되고 민간사업자가 유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인사권자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불로소득 개발이익을 최대한 환수하려 노력했지만, 제도적인 문제이든 국민의힘의 조직적 방해든 완벽한 환수를 못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속 수사중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서는 수사해보니 유착가능성이 높다고 구속까지 했으니 뭔가 잘못이 있을 거라며 개인적으로 배신감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