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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 둬"...'보험사기 운전자' 동원 이렇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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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차량 한 대가 직진 구간에서 좌회전하려 하자 옆구리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는 보험사기 수법입니다.

21살 A 씨는 이런 방식으로 고의 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1건에 천5백만 원가량을 벌어들였습니다.

[A 씨 / 보험사기 운전자 : 보험사기를 치면 대물 수리비랑 대인 합의금이 나오잖아요. 한 서너 명씩 들어가니까 합의금은 인당 백만 원 후반대? 2백만 원 초반대 잡으면, 합의금만 해도 7~8백(만 원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