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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환자 1,050명...지난 7월 6일 이후 최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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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50명으로 지난 7월 6일 이후 최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검사 건수 적은 휴일 영향이 계속되면서 하루 전보다 370명이 줄었습니다.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적은 규모지만, 주 중반 이후 확진 규모를 봐야 확산 추이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발생은 1,03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94명이 확진돼 지역 환자의 77.1%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비중은 22.9%로 대구와 부산 등에 환자가 집중됐습니다.

숨진 사람은 8명 늘어 국내 사망 누적은 2,668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현재 345명입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백신 접종은 어제 하루 1,489명이 받아 누적 40,400,262명, 1차 접종률은 78.7%입니다.

이 가운데 18,883명이 접종을 완료해 누적 33,185,615명, 접종완료율 64.6%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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