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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큰 딸 초호화 결혼..베라 왕 드레스 입고 23억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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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 나엘 나세르
이집트 국가대표 승마 선수
제니퍼 게이츠와 스탠퍼드대 동문
지난 8월 이혼한 빌 게이츠와 멀린다 첫 재회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빌 게이츠 장녀 제니퍼 게이츠와 남편 나엘 나세르의 모습=데일리메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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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25)가 이집트 국가대표 승마선수인 약혼자 나엘 나세르(30)와 결혼했다. 이번 결혼식에서 빌 게이츠(65) MS 창업자와 전처 멜린다 프렌치(54)가 이혼 후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제니퍼는 이날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있는 게이츠 소유의 농장에서 나세르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세르는 결혼식 하루 전인 15일 두 사람은 이슬람 전통 방식에 따른 결혼식을 치렀다고 외신은 전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제니퍼는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의 웨딩 드레스를 입었고, 제니퍼와 기념 촬영한 들러리들은 초록색 드레스를 입었다.

또한 매체들은 영국의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가 피로연에서 공연해 이들의 음향 장비가 옮겨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하객으로는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은 거의 초대되지 않았고, 가족과 친구 위주로 300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딸이자 승마 선수인 조지나 블룸버그가 결혼식에 참석했다.

데일리메일 등은 "결혼식 비용으로 최소 200만 달러(약 23억원)가 든 것으로 보인다"고 추산했다.

제니퍼와 결혼한 나세르의 부모는 이집트인이며 건축과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백만장자 부호라고 한다. 미 시카고에서 태어나 쿠웨이트에서 자란 나세르는 영어·아랍어·프랑스어·독일어 4개국어에 능통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나세르는 제니퍼와 스탠퍼드대학 동문이며 제니퍼도 어린 시절부터 승마가 취미다. 두 사람은 이런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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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장녀 제니퍼 게이츠의 모습=데일리메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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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와 멀린다 프렌치 그리고 딸 제니퍼 게이츠의 모습=뉴욕포스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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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퍼의 결혼식에서 빌과 멀린다는 이혼 후 처음으로 재회했다. 빌과 멀린다는 딸의 결혼식을 흐뭇하게 지켜봤고, 피로연에서 제니퍼는 아버지 빌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빌과 멀린다는 지난 5월 2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다고 발표한 뒤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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