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을 키우면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 식물이 말라죽기라도 할까 봐 걱정이죠.
반려식물을 위한 식물 병원과 호텔 등 이색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시는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식물을 가져가면 상태에 따라 치료도 해주고요.
연말까지 무료로 분갈이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주인이 집에 없을 때 식물을 대신 돌봐주는 '식물 호텔'도 있는데요.
적절한 온도와 습도, 조명이 마련된 환경에서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또, 식물 관리를 돕는 가전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자동으로 조명과 물을 공급해 꽃이나 채소, 허브와 같은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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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을 키우면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 식물이 말라죽기라도 할까 봐 걱정이죠.
반려식물을 위한 식물 병원과 호텔 등 이색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시는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곳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식물을 가져가면 상태에 따라 치료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