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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산골마을 '국화꽃밭'‥코로나 시대 힐링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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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관광 트렌드도 바꿔 놓았죠.

사람이 적은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산골마을에 있는 국화꽃밭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경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초록빛만 가득했던 산골마을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을은 입구에서부터 온통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국화꽃 11만여 본이 만들어낸 가을 풍경입니다.

안동 시내에서도 차로 1시간을 들어가야 나오는 산골이지만, 이곳까지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