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남욱 "대장동부터 스타트"...과거 설명 현실화 정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과거 대장동 주민들에게 설명한 사업 구상이 그대로 현실화됐다는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애초 1공단 공원 조성사업과 결합개발 하기로 했던 대장동 사업이 분리 진행될 거란 주장이 들어맞은 건데요.

당시 남 변호사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남 욱 / 변호사 (지난 2014년 4월 30일)]
공원을 만들지 안 만들지는 알 수 없어요. 이 1공단 부지를 공원으로 만들지, 안 만들지는 가봐야 아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