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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가은, 딸 부탁에 야밤에 민낯+빨간립스틱 바르고 생쇼 "그래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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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정가은 인스타



정가은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식이 뭔지..엄마..나는 엄마가 저렇게 웃는게 좋아요..라고 해서 등신대옆에서 웃었더니..입술도 빨갛게 발라야한다고 그러고..옷도 똑같이 입어야 한다 그러고 다리포즈도 똑같아야한단다..그래서 야밤에 민낯에 빨간립스틱 바르고 쌩쇼를...ㅋㅋㅋ 저 난리를 치고 재우는데..또..다리가 너무 아프단다..자식이 뭔지.."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종일 놀아주고 피곤해도..허리가 분질러져도 손목이 분질러져도..암요..주물러드려야죠..잠드실때까지..근데도...참 신기해요..귀찮지않고 밉지않고..내몸이 힘들어 죽겠어도..그래도 이뻐죽겠는거..자식이 뭔지..나중에 효도할꺼냐? 커서 나랑 안놀아주면 정말 슬플꺼같다..#이대로멈춰라 #딸바보그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자신의 등신대 옆에 서서 똑같은 의상과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옆에서 수줍게 웃고 있는 딸 소이 양이 너무 사랑스럽다.

한편 정가은은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스타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낸 인생 토크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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