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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씨] '메타버스2' 박형선 PD, "디지털 지구에서 가상현실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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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최근 현실을 옮겨 놓은 가상현실 세계인 메타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으로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AR)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국내 IT기업 더퓨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가상부동산 플랫폼 '메타버스 2'를 지난달 10일 출시했다. '메타버스2'는 총 3단계에 걸친 개발 계획을 제시했는데 1단계인 토지매매 거래, 다음 단계는 건물 건설 기능이며 마지막 3단계는 토지와 건물을 이용한 산업 인프라 개발이다. 현재 1단계인 토지매매는 완성 단계이다.

'메타버스 2'의 개발자 박형선 PD에게 개발 배경부터 향후 방향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박형선 PD는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졸업하고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뒤, 데브시스터즈 데코플레이 기획팀장, 쿠키런 킹덤 기획, 하이브로 PD, 드래곤빌리지W 디렉터, LINE+ 기획 파트장, 라이 파이터즈 NHN과장, 우파루마운틴 메인기획 조이시티 대리, 히어로즈 인더 스카이 사업PM 등에 참여한 15년차 콘텐츠 개발자이며, '유저를 끌어당기는 모바일 게임 기획'의 저자다.

이하는 박형선 PD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박형선 PD] 안녕하세요. 더퓨처컴퍼니에서 '메타버스 2'를 개발하고 있는 박형선 PD라고 합니다.

Q. 가상부동산 게임 '메타버스 2'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박형선 PD]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상 세계에서 모든 것들이 경제 활동이 일어나고 문화 활동 사회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을 국내 유저들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 2'라는 게임을 개발하게 됐고요.

현재는 전 세계에 지구를 복사해서 디지털 지구 형태로 토지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고요.

여기서 우리가 그다음 '페이즈 2'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건물을 건설하고 그 안에서 문화적인 활동할 수 있고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게 실제 가상현실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Q. '어스2'와 비교해서 차별점을 두고있는 부분과 흥미로운 부분은 무엇인가?

[박형선 PD] '어스 2'와 비슷하게 가상 지구를 메타버스2처럼 하는 서비스들이 여러 가지 나와 있는데요.

저희는 '어스 2'에서 조금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어스 2'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은 토지 가격이 그냥 계속 올라가요.

그래서 주변 변두리 땅 같은 경우는 계속 가격은 높아졌는데 실제 그 가치를 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자동으로 가격에 올라가는 것은 저희가 하지 않았고 실제 유저들이 구매와 판매를 해야지 가격이 형성되도록 자유시장경제에 맡기고 최대 두 배까지 판매와 구매를 할 수 있게 해서 가격을 조금 안정화하고 지나치게 높은 거래를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유저분들에게 땅이 판매되지 않으면 저희가 이자를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안정적인 투자처로의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Q. 특히 젊은 층 유저가 많다고 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박형선 PD] 젊은 층 유저들이 최근에 메타 벅스와 가상세계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고 VR AR 이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 많아요.

그래서 블록체인이나 새로운 신기술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어서 이런 가상 부동산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신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전 세계에서는 이 가상 부동산과 메타버스 세상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뭔가 건물을 건설하고, 유저들끼리 옷을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건물도 만들어서 판매하고, 이런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글로벌 유저들은 이미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젊은 층 유저들이 이런 글로벌 유저들의 트렌드를 가장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젊은 층에서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2'와 NFT는 어떤 관련성이 있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인가? 최근에 NFT라고 해서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 과거에는 디지털 자산이 무한정으로 복제가 됐잖아요.

근데 이제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것들은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유일한 디지털 자산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술품 이런 것도 굉장히 높은 가격에, 수백억에 팔리기도 하고 디지털 자산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NFT의 시대가 또 오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메타버스2도 가상현실을 우리가 직접 경제 활동을 하는 플랫폼이다 보니까 당연하게도 '메타버스 2'에서 NFT가 존재하는 것이 이미 글로벌적으로도 모든 게임들이나 모든 서비스 플랫폼 이런 것들이 이미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메타버스 2' 세계에서 모든 자산은 NFT화 되어가고 있는 게 이제 전 세계 추세이며 저희 메타버스 2도 그 빌딩 랜드마크라고 해서 예를 들어서 롯데월드나 덕수궁이나 그리고 뉴욕의 타임스퀘어 이런 진짜 빌딩들을 NFT화해서 토지를 하나하나 NFT화 되는 유일한 디지털 자산으로 이용자들한테 제공할 것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Q. 앞으로 메타버스2가 나아갈 방향성과 목표는?

[박형선 PD] 저희 '메타버스 2'는 기본적으로 플랫폼. 디지털 지구에서 가상세계에서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데 기본적인 플랫폼에서 단순하게 가상 부동산 땅을 사고파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 건물들을 실제로 NFT화 되어서 소유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 건물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이제 우리가 건설하고, VR로 직접 3D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고, 실제 브랜드를 입점해서 우리가 입는 옷이나 가방이나 이런 것들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고요.

또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유저들끼리 실제처럼 판매할 수 있는 정말 가상현실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게 저희의 큰 비전이고요.

그래서 이것들은 너무나 큰 비전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모두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단계별로 건물 건설부터 자원이 나오고 건물을 건설하고 그다음에 유저들끼리 건물을 건설한 것을 NFT화하고 그리고 유저들끼리 건물 내부에서 뭔가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서로 그렇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또 공연을 열면은 공연의 입장료를 받고, 또 미술관을 소유하고 있으면 미술관의 입장료를 받고, 또 타임스퀘어 같은데 광고판을 해서 기업의 광고를 유치하면 유저들한테 광고수익이 돌아가게 하는 이런 것들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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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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