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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백신 개발

코로나19 백신 청소년 예약률 이렇게 높나?…5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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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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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우리 국민이 전체의 6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16~17세 청소년 접종 예약률이 55%를 돌파했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가 이날 0시 기준 총 3316만6098명에 도달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34만9116명. 64.6%가 접종을 완료한 셈이다. 18세 이상 인구 대비 완료율은 75.1%다.

지난 5일부터 접종 예약에 들어간 16∼17세 청소년은 대상자 89만8514명 중 49만4908명이 예약해 55.1%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임신부는 2568명이 예약했다.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 예약자들의 접종은 18일부터 시작된다.

전날 신규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5만3781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23만7759명, 모더나 10만4911명, 아스트라제네카(AZ) 1만336명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777만5144명, 아스트라제네카 1081만7946명(교차 접종 170만1803명 포함), 모더나 310만4287명, 얀센 146만8721명이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66.2%)이 남성(62.9%)보다 높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60대가 92.1%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91.6%, 50대 91.4%, 80세 이상이 81.1%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청·장년층 연령대에서는 40대가 61.7%, 18∼29세가 59.4%, 30대가 59.0%를 기록했고 17세 이하는 0.6%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얀센 백신은 1회로 접종이 완료되고 나머지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612만9000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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