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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정보기술(대표 오승후)은 한국화웨이(CEO 손루원)와 VAP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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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는 대상정보기술과 VAP(Value Added Partner)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정보기술은 대상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다. 이번 VAP 계약 체결을 통해 대상정보기술은 화웨이의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전반에 걸친 판매 파트너사로서 전략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대상정보기술은 유통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전반에 폭넓은 고객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VAP협약 체결로 대상정보기술의 유통 역량과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의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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