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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상아, 딸 패딩 입고 외출.."엄마 건 좀 구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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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상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상아가 이른 한파에 대비를 했다.

배우 이상아는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가는 길.. 날씨 춥다고 서진이가 꺼내준 패딩점퍼.. 내것도 있는데,,,ㅎㅎ 엄마껀 좀 구형이라 그랬는지 나으 첫 촬영인디 갑자기 추워지고 그런댜 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패딩을 입고 외출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딸이 본인의 패딩을 입으라고 꺼내줬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17년 만의 10월 한파특보에 이상아는 추위에 단단히 채비를 하면서도 시기가 첫 촬영과 맞물린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또 이상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SNS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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