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와 함께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16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정도면 아이스티 중독ㅋ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종일 따라다니는 큰딸 #재시 학교다니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엄마랑은 안놀아줄텐데.. 좀 안쓰럽네 #친구없음 #왕따아님 #중2딸 #심심한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재시가 아이스티를 마시며 엄마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는 또렷하고 예쁜 이목구비에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브이 포즈를 취하는 재시의 모습은 상큼하기도 하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