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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틀스 명곡 싣고 우주 탄생 비밀 찾아나선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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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비틀스의 명곡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를 현실로 만든 1조 원짜리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태양계 생성과 생명체 기원의 비밀을 풀 열쇠, 소행성을 탐사하기 위해서입니다.

호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행성 탐사선 '루시'가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소행성'을 탐사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