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원더우먼' 김창완, 이상윤에 돌직구 조언..."마음 가는대로 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창완이 이상윤에게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0회에서는 노학태(김창완 분)가 한승욱(이상윤)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한승욱은 조연주(이하늬)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심지어 조연주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했던 한주패션 화재사건의 방화살인범 강명국(정인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상관없다면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노학태는 한승욱에게 "마음가는 대로 하라"고 했고, 한승욱은 "그래도 되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노학태는 "미국에서 살다 온 사람이 갑오개혁 때 사람 같다"면서 황당해하면서 "자동문도 사람이 앞에 서야 문이 열리든 말든 하고, 나침반도 들고 움직여야 하는거다. 일단 뭘 해야 될거 아니냐. 뭘 어쩌고 싶냐"면서 돌직구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