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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리도 못펴고 곰팡이까지‥쉴 수 없는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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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계단 밑에, 그리고 화장실 앞에 이렇게 옹색하게 자리 잡은 공간.

노동자들의 일터에 있는 휴게실입니다.

솔직히 휴게실이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죠.

내년 8월부터는 일터에 노동자들의 휴게실 설치가 의무화되는데요.

정작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없어서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혜인 기자가 지금, 노동자들의 휴게실들은 어떤지 찾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