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놀토' 제이 '토스트' 등장, 승관 "선배님 너무하셔" 분노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제이 토스트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제이의 '토스트'가 1라운드 문제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1라운드 곡으로 제이의 '토스트(Toast)'가 등장했다.

승관은 "화를 안 내고 가는 게 목표다. 나올 때마다 화내는 걸로 화제가 되니까 '화가 안 나는데 억지로 내면 어떡하지'하는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 '토스트'의 문제 구간을 들은 민규는 "이 정도냐. 집에 들을 때는 잘 들렸는데 스피커가 안 좋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물론 이날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받쓰' 실력을 보인 가운데, 박나래와 넉살이 공동 원샷을 차지했다. 이어 승관은 문제에 날짜가 들어간다는 사실에 "제이 선배님 너무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제 구간의 정답은 '아 역시! 내 남잔 신사 / 다 잊지 못할 10월2일 / 방금 나온 찌개처럼 후끈한 너의 손'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