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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정책에 등 터지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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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은행이 출범 9일만에 대출 문을 닫았습니다.

시중 은행 대출 규제로 수요가 몰려 열흘도 안 돼 5천억원의 한도를 다 소진한 겁니다.

초유의 일이죠. 어느 은행에선 대출을 선착순으로 받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부작용과 아우성이 터져나오자 정부는 돌연 '전세 대출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월세난민'으로 밀려나고 수 천만원의 계약금을 날린 실수요자들의 피해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이 조치 또한, 언제 바뀔지 몰라 불안한 마음도 여전합니다.

손바닥 뒤집 듯 바꾸는 정책에 신뢰의 둑은 이미 허물어졌고 국민 고통은 언제 끝날지 끝이 안 보이니 답답함도 그지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현주 기자(ohj32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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