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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다시 고개드는 공매도 폐지론…靑청원·대선주자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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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공매도 폐지론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공매도로 큰 돈을 버는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 개미들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며 불만이 터져나온 겁니다. 국민 청원이 잇따르고, 대선 주자들도 논쟁에 가세했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매도를 영원히 폐지해주세요." 지난 7일 국민청원에 올라온 한 게시글입니다. 열흘만에 5만 8000여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