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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도 깜짝 놀랐다...아스널에서 가장 빠른 24세의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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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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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현재 아스널에서 코치 준비를 하는 잭 윌셔가 트레이닝에서 키어런 티어니(24)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2008년 1군 무대 데뷔를 알렸다. 더불어 잉글랜드, 그리고 아스널이 자랑한 특급 유망주였던 윌셔는 폭풍 성장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공식전 198경기를 소화한 그는 14골 30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부상이 윌셔의 발목을 잡았다. 발목과 종아리에 고질적인 부상이 존재했고, 이에 10시즌 동안 1,001일을 결장했다. 출전 시간은 급감했고, 기량도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주전 자리에서 차츰 멀어졌다.

2017-18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윌셔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본머스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미 회생 불가의 상태가 되어 버린 윌셔는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이에 올여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면서 현재 아스널로 돌아왔다.

아스널과 선수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다. 윌셔는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참가함과 동시에 코치 라이센스를 준비한다. 29세의 나이로 여전히 한창이지만 현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지도자 길로 입성하게 된 윌셔다.

윌셔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훈련장에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윌셔는 "정말 놀란 일이 있었다. 스프린트 측정이 있던 날이었다. 우린 '오바메양이 가장 빠를 거야'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밖에 결과가 나왔다. 티어니가 가장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2019년 여름 셀틱에서 아스널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 티어니는 빠른 주력으로 유명하다. 수비력도 좋지만, 특히 공격 가담에 있어 빛을 발한다. 스피드를 살려 직선 드리블을 애용하는 티어니는 채찍 같은 크로스로 많은 도움을 기록하곤 했다.

'Stat Sports'에 따르면 티어니의 시속은 37.51km/h다. 보통 '정말 빠르다'라고 평가되는 시속은 35km/h 정도다. 티어니는 이를 넘는 엄청난 주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런 생소한 스피드에 윌셔도 놀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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