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무등산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릿수 흐름을 이어가면서 뚜렷한 안정세를 보인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기존 확진자 관련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명 등 모두 5명이 신규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광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4명→7명→14명→10명→6명→6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63.2%, 1차 접종률은 77.3%를 기록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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