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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황신영이 조리원 퇴원을 코앞에 둔 일상을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 마지막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가 담겼다. 푸짐한 식단과 함께 우는 얼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조리원 퇴원을 앞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황신영은 전날에도 "밥 너무 맛있ㅠㅠ 이제 낼 모래면 조리원 퇴소.. 조리원 천국 이제 끝"이라고 전한 바 있다. 조리원을 벗어남과 동시에 삼둥이 육아를 시작해야 하는 그는 삼둥이 사진과 함께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줄게 울 삼둥이 싸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달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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