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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4경기 12안타' 보스턴 키케, MLB 최초 신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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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휴스턴과 ALCS 1차전서 첫 3타석 모두 안타

뉴스1

보스턴 키케 에르난데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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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 키게 에르난데스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작성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1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전해 첫 3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때려낸 에르난데스는 3회초 2번째 타석에서 좌중월 솔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에르난데스의 배트는 멈추지 않았다. 4회초에도 1사 이후 타석에 들어서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려 3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3안타를 더한 에르난데스는 올해 출전한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무려 12안타를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에르난데스가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때려낸 12안타는 역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최초 기록이다.

1990년 빌리 해처, 1995년 마키스 그리솜, 2004년 마쓰이 히데키, 2020년 랜디 아로사레나의 포스트시즌 4경기 11안타를 넘어서 에르난데스가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이날 에르난데스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놀라운 호수비를 펼치며 보스턴의 리드를 이끌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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