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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첼, 더CJ컵 둘째날 선두... 김성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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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제공 게티 이미지 for 더 CJ 컵] 더 CJ컵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키스 미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키스 미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 둘째날 8타를 줄이면서 5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미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서밋클럽(파72 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7개,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서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를 기록했다.

첫날 10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한 타차 2위로 출발한 미첼은 첫 홀 버디 이후 3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5번과 8,9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1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으나 13, 14번 홀 버디에 이어 마지막 홀에서도 한 타 줄이면서 기분좋게 경기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미첼은 2019년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래 2년만에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지난주까지 두 대회에 나와 모두 컷 탈락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이틀 연속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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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게티 이미지 for 더 CJ 컵] 더 CJ컵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김성현.



이 대회는 올해 두 번째 출전하는 김성현(23)이 마지막 홀 이글에 버디 7개를 합쳐 9언더파 63타를 쳐서 이날 7타를 줄인 조던 스피스, 5언더파 해리 힉스(이상 미국), 9언더파를 친 애덤 스캇(호주)과 공동 2위(13언더파 131타)에 올랐다.

첫날 4언더파에서 출발한 김성현은 24계단 올렸다. 올해 일본남자골프(JGTO)투어 메이저인 J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미국 투어에 진출하는 꿈을 위해 2부투어 퀄리파잉에 도전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바로 1부 투어 출전권을 얻는 만큼 남은 주말 경기에 기대가 간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틀 연속 6언더파 66타를 쳐서 테릴 해튼(잉글랜드)과 공동 6위(12언더파)로 마쳤다. 첫날 11언더파를 친 로버트 스트렙(미국)은 이븐파 72타에 그쳐 이날 10타를 줄인 매킨지 휴즈(캐나다) 등과 공동 8위(11언더파)를 기록했다.

김민규(20)는 6언더파 66타를 쳐서 이날만 8타를 줄인 강성훈(34), 이날 파5 14번 홀에서 두 번 만에 홀인하면서 ‘알바트로스’를 잡은 애이브러험 앤서(멕시코) 등과 공동 19위(9언더파)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주 우승한 임성재(23)는 3언더파 69타를 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35위(7언더파), 이경훈(30)은 이븐파에 그쳐 마크 레시먼(호주) 등과 공동 49위(5언더파)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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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게티 이미지 for 더 CJ 컵] 더 CJ컵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안병훈



안병훈(30)은 이틀 연속 2언더파 70타를 쳐서 3타를 줄인 김시우(26), 1언더파의 이재경(22) 등과 공동 55위(4언더파), 신상훈은 2언더파 70타를 쳐서 이날 한 타를 잃은 김주형(19) 등과 공동 63위(3언더파)로 마쳤다.

김한별(25)은 마지막 홀 이글을 잡고 3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71위(1언더파), 서요섭(25)은 2타를 줄였으나 공동 75위(이븐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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