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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11시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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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성남시청을 약 11시간 동안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 오전부터 저녁 8시쯤까지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성남시청 도시주택국과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과 정보통신과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부서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인·허가 관련 문건과 전자결재 내역, 주고받은 이메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