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자신의 SNS에 "happy HUMP day(행복한 수요일)"이라는 문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로 추정되는 인물과 또 다른 누군가가 꽉 맞잡은 손을 찍은 것이다. 돈독해 보이는 이들의 관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때 두 사람 모두 햇살에 까맣게 탄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했고, 현재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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