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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둥이 출산' 황신영 둘째 아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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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신영 스토리



[헤럴드POP=임의정 기자]황신영이 둘째 아준이의 귀여운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오후 코미디언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사진과 함께 "둘째 아준이는 눈을 잘 떠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준이가 포대기에 감싸인 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아직 신생아이지만 벌써부터 높은 콧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아준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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