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완료자 야외 30%-실내 20%
KBO는 당장 19일부터 수도권 4개 구장(잠실, 고척, 문학, 수원)에 관중을 받기로 했다. 11월 열리는 포스트시즌에는 더 많은 관중 입장 허용을 기대하고 있다. 15일 현재 선두 KT(연고지 수원)를 비롯해 서울 연고의 LG, 두산, 키움 등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다. 11월 15일 이후에 편성하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에서도 K리그1, 2를 통틀어 수도권 9개 구단이 관중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달 말부터 K리그1 파이널 라운드와 리그 우승, 승격 및 강등,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등이 잇달아 열린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