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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리그 0골' 케인 두고 "느긋하게 지켜보는 중...곧 골 넣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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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누누 산투 감독은 해리 케인(28, 토트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토트넘 훗스퍼는 18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노스이스트 타인위어주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12(4승 3패)로 8위에, 뉴캐슬은 승점 3(3무 4패)으로 1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하는 충격적인 성적을 냈다. 누누 감독에게 기대감을 표했던 팬들은 결과에 이어 경기 내용까지 좋지 못하자 비판을 쏟아냈다. 가장 불만을 갖던 부분은 공격 전개였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걸출한 선수들이 있음에도 공격이 단조롭고 미진한 부분을 팬들은 지적했다.

일각에선 "누누 감독 전술과 별개로 케인 폼이 최악이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성골 유스로 성장해 1군에 데뷔했고 고난의 시기를 거쳐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오랜 기간 토트넘 득점을 책임졌다. 결정력에 연계 능력까지 장착해 완전체가 됐다.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트로피는 없었다. 케인은 토트넘 입단 후 단 1번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에 올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훈련 불참까지 하는 수를 뒀으나 끝내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고 케인은 잔류를 했다.

이적 파동과 뒤늦은 합류로 인해 케인 경기력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급격히 저하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중이다. 이번 시즌 EPL 득점이 없는 상황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기대 이하 모습을 보이자 케인 기량과 관련한 의구심을 보내는 시선도 생기게 된 상황이다.

누누 감독은 15일(한국시간) 뉴캐슬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매우 정상이다. 느긋하게 그를 바라보고 있다. 케인이 얼마나 팀을 위해 뛰고 있는지 안다. 최고의 골잡이자 환상적인 공격수인 케인은 곧 돌아올 것이다고 확신한다"고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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