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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포항 명소 철길숲 꽃·나무 좀도둑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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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명소 철길숲 꽃·나무 좀도둑에 '몸살'

[앵커]

공업도시 경북 포항은 관광지와 공원 개발을 통해 회색빛 이미지를 녹색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속 철길 숲은 '효리단길'로 불리며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요.

최근 꽃과 나무를 훔치는 좀도둑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열차 운행이 중단된 철길을 공원으로 만든 포항 철길 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