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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오수, 성남시 고문변호사 논란…金 "지역 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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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검찰의 수사 의지가 의심을 받으면서 불똥이 김오수 검찰총장에게로 튀었습니다. 야당은 김 총장이 총장이 되기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었다며,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오수 검찰총장이 총장 임명 직전인 5월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총장이 고문변호사를 맡은 건 지난해 12월, 변호사 10여명과 함께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