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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유동규 휴대전화 확보에‥경찰 "수사정보 가로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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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수사를 두고 검찰, 경찰이 잘 협력하라고 주문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당장, 오늘 검찰이 유동규 본부장의 예전 휴대 전화를 확보한 것부터 곽상도 의원 아들 조사까지, 검경의 손발이 충돌음을 내고 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이 확보한 유동규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는 지난달 말 압수수색 당시 유 전 본부장이 창 밖으로 던진 휴대전화와는 별개 전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