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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4세 득남' 정정아 "母와 건강검진, 고생만 하신 것 같아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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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가 엄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건강검진 받고 왔어요. 함께하는 첫검진이라 설레고 걱정되고 그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살면서 엄마랑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요. 20살에 서울 와서 혼자 산 시간이 더 많았고 아버지 챙겨야 해서도 엄마는 늘 내가 가야지만 볼 수 있었는데 하임이 때문에 서울에 자주 계시면서 안해본것들 많이 해보게되네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정정아는 "결과가 좋아야할텐데 어머니 당뇨도 걱정이고 너무 고생만 하신 것 같아 속상하고 미안하고 엄마 건강히 오래 오래 있어주세요. 저의 든든한 그늘이자 인생의 멘토 어머니 늘 사랑합니다"라고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정아가 엄마와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정정아의 훈훈한 글에 팬들도 응원과 공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2020년 3월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정정아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에 출연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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