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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은 이날 코로나19 2차 접종을 했다. 그러나 얼마 후 "백신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백신 부작용이 온 것인지 우려가 쏠렸다.
그는 백신 1차 접종 후에도 부작용을 토로했다. 지난달 1차 접종을 맞은 그는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 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이냐,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하다"고 부작용을 호소했다.
배수진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싱글맘'이 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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