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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양은지, 내돈내산 피부 관리.."임신호르몬과 태양에 얼굴 방치하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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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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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인스타그램



양은지가 피부 관리에 나섰다.

방송인 양은지는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랐쥬? ㅋㅋㅋ 미안해요~ 요즘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서~ 쌩얼로 관리 받으며 찍은 사진을 똭~~!4년 반 동안 태국에서 살때 아에 단 한번도 피부과를 간적이 없이 자연인 스럽게 살았었는데.. 특히 막내 낳고 기미까지 엄청큰게 생겨버렸어요 엄마들은 아시죠? 애 하나 낳을때마다 훈장처럼 하나씩 생기고 , 찐해지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피부과 관리 중인 자신의 자신과 함께 "임신호르몬과 뜨거운 태양 밑에서 제 얼굴을방치하며 살던 제가 , 하루라도 젊을때 관리 받아야지 하며 열심히 다녀보려고해요~ 확실히 요즘 뽀얗고 건강해 지는것같은 피부상태! #내만족!#내돈내산"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방치하지마세요#엄마도여자다 #40살되기전에_화이팅 ㅋㅋㅋㅋ"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태국에 거주하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태국에서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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