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부부. 사진|MBC |
배우 이상우, 김소연(이상 41) 부부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김소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소연 부부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기부한 금액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난방비 지원 및 학용품 구입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상우, 김소연 부부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나란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이상우, 김소연은 드라마에서 만나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상우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 출연 중이며, 김소연은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악녀 천서진 역으로 열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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