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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5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이사장 이성희)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 9월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간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총 2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김희재가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 체결,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박해진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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