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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백신 패스' 도입…미접종자, 다중시설 · 행사 참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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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일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9일) "백신 패스를 도입하게 된다면 미 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이 제한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접종자를 중심으로 한 유행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