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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트라이비, 10월 12일 컴백 확정‥첫 미니 'VENI VIDI VICI' 예판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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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완성도 높은 첫 미니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가 지난 28일부터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UNIVERSE (유니버스) 버전과 COSMOS (코스모스)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92p의 포토북, CD, 비하인드 포스트카드, 네임카드(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버전별 16종 중 랜덤 2종), 콘셉트 포토카드 (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티켓(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포스터(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로 구성돼 있다.

‘VENI VIDI VICI’는 트라이비가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CONMIGO (꼰미고)’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이비는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를 포함한 총 5개 트랙의 완성도 높은 곡은 물론, 소장 가치를 자극하는 알찬 구성의 앨범을 예고하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에 앞서 28일부터 알라딘, 애플뮤직, 예스24, 신나라 등 주요 음반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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