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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1천54명 신규 확진…역대 두번째로 많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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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1천50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코로나19 서울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이달 24일의 1천22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하루 전(27일) 842명보다는 212명 폭증했고,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1주일 전(21일) 644명보다는 410명 늘어 화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