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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게임노트] 박효준 2타점 동점 3루타 폭발…'역전승' PIT , 컵스 7연패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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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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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팀 역전승을 이끄는 3루타를 터뜨렸다.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3루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하며 팀 8-6 승리를 이끌었다. 박효준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192로 조금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컵스를 7연패에 빠뜨렸다.

피츠버그는 1회말 1사에 케빈 뉴먼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 브라이언 레이놀즈 우익수 쪽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콜린 모란이 중월 3점 아치를 그렸다. 모란 시즌 10호 홈런이다.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선 박효준은 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3회초 피츠버그는 컵스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어스틴 로마인에게 좌전 안타, 라파엘 오르테가에게 중견수 쪽 2루타, 프랭크 스윈델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내줬다. 이안 햅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 맷 더피와 닉 마티니의 연속 안타로 3-3 동점이 됐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박효준은 파울팁 삼진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5회초 대량 실점했다. 오르테가에게 볼넷, 스윈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햅과 더피에게 연거푸 적시타를 맞았고, 마티니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3-6으로 뒤졌다.

6회말 피츠버그는 경기를 뒤집었다. 중심에는 박효준이 있었다. 레이놀즈 중전 안타, 모란 볼넷, 제이콥 스탈링스 좌전 안타로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밴 가멜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4-6. 2사 1, 2루 기회가 박효준에게 연결됐다. 박효준은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중견수 쪽으로 날아간 타구는 2타점 동점 3루타가 됐다. 박효준 시즌 2번째 3루타다. 이어 마이클 차비스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박효준은 역전 득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7회말 레이놀즈가 컵스 중견수 오르테가 수비 실책에 힘입어 2루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모란이 1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박효준은 8회말 무사 1루에 1루수 땅볼을 쳤고, 1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피츠버그는 9회초 크리스 스트래턴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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