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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병원서 전한 근황 "보고 싶다 첫째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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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2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고싶다 첫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생아 중환자실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입원 중인 황신영은 첫째 아기가 보고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신영은 앞서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다.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출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27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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