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부 "신규확진자 2천800명대 후반…10월 연휴때 감염확산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800명대를 나타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2천800명대 후반으로, 추석 연휴 이후 6일 연속 2천명 이상 확진자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