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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테이씨, 미니1집 초동 11만 넘겼다…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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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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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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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한터차트의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29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으로 한터차트에서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을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앞서 스테이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으로 초동 판매 수량(집계 기준 9월 6일~9월 12일) 11만 4203장을 기록했다.

2020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 중 초동 판매량을 10만 장 이상 달성한 것은 스테이씨가 유일하다. 이는 역대 걸그룹 단일 앨범 초동 판매량 순위(아티스트 기준)에서도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한 스테이씨는 전작과 비교해 3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는 등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스테이씨는 지난 28일 후즈팬TV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시은은 "스윗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윤은 "스윗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더욱 보답하는 스테이씨가 되겠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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