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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스우파', 방송사고에 시청자만 당황…계속된 자막 실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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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엉뚱한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됐다.

지난 미션에서 탈락한 크루 웨이비가 떠나고, 남은 일곱 크루들은 다인원 인원이 퍼포먼스를 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하고, 완성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엉뚱한 자막이 계속해서 전파를 탔다.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리허설을 다른 크루들에게 평가받는 장면에서, 한 멤버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확인'이라는 자막으로 그대로 나갔다.

또 홀리뱅의 점수가 발표된 이후에도 앞뒤 내용과 맞지 않는 자막이 등장했다. '점수표 1.홀리뱅 281 2.라치카 26.7'이라는 자막이 뜬금없이 나와, 이를 실시간으로 보던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카 크루 미션의 심사위원 점수를 표기할 때도 실수가 있었다. 홀리뱅의 최종 점수는 281점이지만, 282점으로 표기된 것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우파'가 한 회차에서만 여러 번 자막 실수를 해,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심지어 지난 21일에는 추석 연휴로 결방, 새로운 에피소드 대신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방송됐다. 추석 연휴라는 것을 감안해도 한 주 결방한 터라, 편집 시간도 비교적 여유로웠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런 만큼 계속된 자막 실수로 인한 방송사고가 아쉽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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